지평주조가 새해를 맞아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PUNJU)' 설 선물세트를 선보입니다.

프리미엄 막걸리 선물세트는 '푼주 부의(360ml)'와 '푼주 백화(360ml)' 총 2병으로 오늘(3일)부터 성수점, 죽전점 등 이마트 일부 점포에서 한정 판매됩니다.

'부의주(浮蟻酒)'는 발효 시 떠오르는 찹쌀의 모습, 음식과 어우러지는 술의 텍스쳐가 모두 ‘하늘에 뜬 구름’과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붙어졌습니다.

알코올 도수 8.5도이며 부드러운 목넘김과 잔잔한 여운의 단 맛이 특징입니다.

'백화주(百花酒)'는 알코올 도수 8.5도로 술병을 따면 ‘꽃으로 가득한 뜰의 향기처럼 신선한 향취'가 특징입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는 다양한 신제품·기획상품 출시와 콜라보 마케팅으로 기존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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