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적인 한파와 폭설로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월평균 최대전력은 8만2천176MW로 같은해 7월에 기록한 기존 최고치보다도 높았습니다.
역대 동절기 중 월평균 최대전력이 8만MW 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12월이 처음입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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