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연합뉴스
새해 첫 거래일인 오늘(2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12월 29일) 종가보다 8.1원 오른 1,272.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환율은 3.5원 내린 1,261.0원에 개장했으나 장중 하락폭을 반납하고 상승흐름을 이어가 고점 부근에서 마감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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