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절반가량이 내년도 국내 투자 계획이 없거나 미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100개사 중 10%가 내년도 투자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곳은 38%로 나타났습니다.
투자 규모를 늘리기 어려운 이유는 금융시장 경색이 28.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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