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임원 등 상위관리자 2명 중 1명은 다니는 직장에 만족하지만, 그 아래 직원들은 4명 중 1명만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데이터 분석 기업이 1천1명 국내 기업 재직자를 조사한 결과, 상위 관리자 집단 중 49%가 직장에 대한 기대가 충족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사원·중간 관리자 집단은 27%만 같은 답변을 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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