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 2022'의 최강 클럽을 가리는 클럽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클럽 토너먼트는 '컴투스프로야구 2022'의 협동 콘텐츠인 '클럽 대전'을 종목으로 치러지는 e스포츠 대회입니다.

예선은 5일부터 10일까지 치러지며, 기존의 클럽 대전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본선은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단일 라운드로 승리를 결정짓습니다.

기존에 8개 클럽만이 본선에 진출했던 것과 달리, 이번 시즌에서는 본선 진출 클럽이 128개까지 확장됩니다.

최종 1위를 차지한 클럽에게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스페셜 보상 등이 주어집니다.

또한 순위별 보상 외에 예산에 참가한 모든 클럽의 구성원들에게도 아이템과 보상을 제공해, 모든 이용자들이 함께 즐기는 경쟁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컴투스는 이번 대회를 기념해 이용자들을 위한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이용자들은 8강 대진표가 공개된 이후 순위를 예측할 수 있으며, 적중할 경우 클럽 포인트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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