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내년 청년도약계좌 출시를 통해 청년층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9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 출범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청년의 원활한 금융 생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공약에서 도입을 약속한 정책형 금융상품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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