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29일)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서울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중소기업계는 서울시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 사업 예산 확대와 서울시 기업승계 지원 조례 제정, 기업승계 센터 설립 등을 요청했습니다.
또 서울시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협동조합 협력 체계 구축도 요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적극적인 금융지원 정책도 추진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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