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경기도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가 4개 지자체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가칭 신천~신림선 광역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나섭니다.

경기도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흥시, 광명시, 금천구, 관악구 4개 지자체, 지역 국회의원 4명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천-신림선 광역철도 사업 공동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도는 신천~신림선 광역철도가 신설되면 경기 서남권 주민들의 숙원인 교통난 해소와 교통 이용 불평등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양수 기자 / mkysk@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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