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3사가 힘을 합친 콘텐츠 브랜드 '아이픽'을 선보인다고 한국IPTV방송협회가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월 콘텐츠 공동전략 수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 약 4개월 만으로,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는 3천억 원의 기금을 조성합니다.
기금은 창작자와 제작자, 플랫폼이 권리를 공유하고 상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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