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건강돌봄팀이 건강취약계층에 대해 집중적 건강관리에 나섰다.[사진=성남시 제공]
[성남=매일경제TV] 경기 성남시보건소는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에 따라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합니다.

방문건강돌봄팀은 건강취약계층 1천100여명을 대상으로 한파 대책기간(22.11.15.~23.3.15.) 동안 집중적으로 건강관리에 나섭니다.

방문전문인력 37명은 한파특보 발효 시 가정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문자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보건소는 한파로 인한 건강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이재헌 기자 / mkljh@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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