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만공항 교육원에서 '인천공항공사-오만공항공사 교육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강용규 인재개발원장(왼쪽)이 오만공항 압둘라 알 야파리 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매일경제TV]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에 세계적인 수준의 선진 운영방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공사는 최근 오만공항 부사장과 튀니지 항공교육원장을 만나 '항공 전문인력 육성 지원을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내년부터 오만과 튀니지에 항공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공사는 인천공항의 선진 운영방식을 전파하고,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 해외 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는 목표입니다.

[이정용 기자 / mkljy@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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