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늘(28일) 룩셈부르크 경제부와 우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우주과학·우주정책·우주탐사 및 자원 활용·우주산업 육성 등에서 향후 5년간 중점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타국과의 양해각서는 주로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체결됐다면, 이번에는 우주 정책 분야에 대한 협력 내용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