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역사박물관 향남지역 변천사 기획전시 포스터./사진제공=화성시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오는 29일부터 내년 5월 28일까지 제16회 기획전시 '향남_경험과 기억 사이, 기억과 역사 사이'를 개최합니다.

이번 기획전은 향남지역의 기원과 변천사를 시작으로 향남 신도시의 여러 모습을 담아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전시는 총 4개의 주제로 ▲프롤로그 ▲Ⅰ부 '사람 물자가 모이는 향남' ▲Ⅱ부 '향남의 10년, 공간의 재편' ▲'전시를 마치며'로 구성됐습니다.

'프롤로그'에서는 향남 사람들의 기억을 공유하는 영상작품 '향남의 얼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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