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통학차량→LPG 9인승 이상 신차 구매하면 경기도 7백만 원까지 지원

내년 4월부터 경유를 사용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신규 등록이 금지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LPG 통학차량 신차 구매를 지원합니다.

경기도는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미세먼지 배출이 적은 LPG 차량으로 전환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차구매 지원은 기존 경유 통학차량 소유자가 경유차를 폐차하고 스타리아 등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차량을 신규 구매하면 1대당 700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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