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어제(24일)부터 2일 동안 원자력연료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9개 협력회사와 품질보증업무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대전=매일경제TV]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어제(24일)부터 2일 동안 원자력연료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9개 협력회사와 품질보증업무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협력회사의 품질활동 결과와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연료 부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정보를 교류함과 동시에 토론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의회에서는 2022년도 협력회사 품질 활동 평가 결과 공유·품질 활동 우수 협력회사 시상이 이뤄졌으며 ▲협력회사가 함께하는 원자력 품질수준 제고 추진방향 ▲차세대 스마트 품질증빙서류 검증 시스템 설명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 ▲한전원자력연료 TSA 공장 튜브제조 공정 투어가 진행됐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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