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 연천에 115억 원 '쏜다'…상습결빙도로+수해피해 등 해결

사진제공 = 연천군
[연천=매일경제TV] 김동연 경기지사가 연천에서 민생현장 맞손 토크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약속한 지역 현안 사업 115억 원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겨울철 상습결빙도로인 연천 내산리 진입도로에 염수분사장치 설치와 수해로 피해를 겪은 아미천 친수시설의 수해복구사업 등 15개 사업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을 향한 김 지사의 각별한 애정을 확인했다"며 "경기도와 연천군이 힘을 합쳐 앞으로 접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정대전 기자 / mkjd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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