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출범 후 여섯 번째 유상증자를 진행했습니다.

토스뱅크는 어제(23일) 이사회에서 총 1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추진을 결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출범 당시 2천 5백억 원이었던 토스뱅크의 자본금 규모는 이번 증자로 11개월 만에 1조 4천 500억 원으로 증가하게 됩니니다.

이는 자본안정성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신규 발행 주식은 보통주 2천만 주로, 주당 발행가는 5천 원입니다.


증자방식은 제3자 배정으로 기존, 신규 주주가 증자에 참여했습니다.

토스뱅크는 이번 증자를 통해 하나카드를 신규 주주로 맞이했습니다.

총 195만 617주를 배정받는 하나카드는 향후 토스뱅크와의 카드 비즈니스 등 다양한 사업 전략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자본안정성을 강화하고,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 경험을 바꿀 수 있도록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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