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경제TV]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 다음달 31일까지 특별전시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호랑가시나무 특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천리포수목원과 한국식물화가협회가 협업한 순회전시의 일환입니다.
이 자리엔 감탕나무속 67종을 활용한 분경과 화분, 그리고 천리포수목원에서 진행된 '세밀화로 피어난 호랑가시나무' 세밀화 작품 13점도 선보입니다.
또 감탕나무속 주요 식물에 대한 분류와 생태적 특징, 역사 등 식물 정보를 알 수 있는 교육적 전시도 함께 열립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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