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이 정규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다올투자증권은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들에게 월급여의 최대 18개월분을 보상합니다.
희망퇴직과 함께 경영 관련 직무에서는 상무급 이상 임원 전원이 경영상의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다올투자증권은 조직 정비 후 경영에 필요한 임원을 재신임한다는 계획입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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