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오늘(24일) 세포배양 연어육을 개발한 미국 업체 와일드타입에 1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차세대 식품 시장으로 주목받는 지속가능 식품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무환 SK 그린투자센터장은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이 곧 미래 가치를 포착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지속가능 식품 등 그린 산업의 폭발적 성장에 대비해 주도권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