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9천89명 늘어 누적 2천678만4천14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 유입 포함)는 경기 1만6천473명, 서울 1만1천456명, 인천 3천558명, 경남 3천351명, 부산 3천252명, 경북 2천990명, 대구 2천721명, 충남 2천479명, 충북 1천902명, 전북 1천901명, 대전 1천878명, 강원 1천830명, 광주 1천684명, 전남 1천680명, 울산 1천117명, 세종 424명, 제주 363명, 검역 30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37명이며 사망자 수는 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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