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도시와 농촌의 교류 위한 농촌체험

도시소비자의 농촌체험·우리농산물 소중함 느껴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사)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와 어제(22일) 전북 순창 농촌체험마을을 방문, 지역농업과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 했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낙선)는 (사)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회장 이영실)와 어제(22일) 전북 순창 농촌체험마을을 방문, 지역농업과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은 도시민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에서의 휴식·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농외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울 줄수 있습니다.

이영실 회장은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농업·농촌의 문화를 체험하고 농촌문화를 조금이라고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우리 손으로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음식도 만들어보고 직거래를 통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구매하여 흐뭇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전지역 팜스테이마을로는 숙박이 가능한 찬샘마을, 무수천하마을등이 있으며 농촌형체험마을로 는세동밀쌈마을, 선창마을, 우명동 전통떡마을, 대청호 두레마을, 장동 계족산 마을등이 있습니다.

팜스테이 마을·농촌체험 마을에서는 다양한 우리농산물 수확·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mone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