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충북도가 호수와 산을 상품화하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관련 도내 시·군 11개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290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귀농·귀촌 주택단지(괴산)와 비룡 호수 귀농·귀촌 레이크 힐링타운(보은) 조성 사업에 각 50억 원씩 지원됩니다.

창업농 사관학교 설립(옥천)과 레이크파크 연계 체류형 스마트농촌 조성(증평) 사업에는 각 40억 원, 알천터 스마트팜단지(영동)와 삼형제저수지 둘레길(음성) 조성에는 각 30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 외 5개 사업에 대해서도 각 10억 원씩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내달 초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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