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지난 21일 사의를 표명한 하석주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박현철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을 내정했습니다.

롯데건설은 오늘(23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철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을 내정했습니다.

박현철 대표이사는 1985년 롯데건설로 입사해 롯데정책본부 운영팀장과 롯데물산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롯데물산 재임 시절에는 롯데월드타워를 성공적으로 완공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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