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인천시
[인천=매일경제TV]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디에이치엘글로벌포워딩이 인천지역의 경제와 물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인천시와 인천물류연구회, 인천항발전협의회 등 물류관련 기관단체는 어제(22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22년 인천시 물류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디에이치엘글로벌포워딩이 물류발전대상 기업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선진 물류기법을 도입하고, 물류시스템을 개선해 생산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DHL글로벌포워딩은 항공분야 고객서비스를 높이고, 물류 전문 인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 행사는 물류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산·학·연·관이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물류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와 스마트·디지털 혁신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용 기자 / mkljy@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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