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기, 어제 사망자보다 11명 늘어…연일 2만 명대 확진

사진제공 = 경기도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만9,803명으로 어제 2만728명보다 925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5명으로 어제(4명)보다 11명 늘었습니다.

전체격리병상은 1,902개 중 764개가 이용돼 40.2%의 가동률을 보였으며 중증격리병상은 584개 중 182개(31.2%)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8만4,557명입니다.

이로써 누적확진자수는 모두 721만8,261명, 누적사망자수는 7,540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수빈 기자 / mkbsb@mkmone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