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매일경제TV]] 경기 성남시는 수도관 노후로 수돗물에 녹물이 섞여 나오는 가구에 수도용 자재 교체 비용 60만~15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시는 3억720만원의 예산을 소진 때까지 옥내 급수관 개량 지원 사업을 펼칩니다.

사업 대상은 지은 지 20년 넘은 주택 중에서 시청 물생산과(☎031-729-4148)의 수질 검사 결과에서 음용수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가구입니다.

대상자는 수질검사 성적서, 공사 견적서 등을 성남시청 물공급과 담당자 이메일(swsd@korea.kr)로 보내거나 방문접수 할수 있습니다.

[이재헌 기자 / mkljh@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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