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내년에 사임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22일(현지시간)에 나왔지만 메타 측은 이를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저커버그의 사임설은 미 뉴스 웹사이트 '더 리크(The Leak)'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저커버그가 내년에 물러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메타 측은 이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앤디 스톤 메타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저커버그 CEO가 내년에 사임한다는 보도는 '거짓(false)'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메타 주가는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전날보다 1.44% 오른 111.44달러(15만 1천224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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