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안전문화 확산 '맞손'
SR은 어제(21일) SRT 수서역에서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업무협약식을 열고 5개 공공기관 간 소통·협업체계를 구축해 중대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맞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 남상용 한국광해광업공단 경영관리본부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R 제공)

[대전=매일경제TV]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어제(21일) 중대재해예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5개 공공기관과 안전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SR은 이날 SRT 수서역에서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열고 공공기관 간 소통·협업체계를 구축해 중대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맞손을 잡았습니다.

SR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 관련 공동대응 ▲국민 중심의 재난·안전교육 합동 추진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한 사전 예방활동 등 대국민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각 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공유하고 우수한 안전보건활동을 벤치마킹하는 등 교류를 통해 안전한 일터,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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