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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양대 제공 |
학생 성장과 지역 가치 창출 결과를 공유·확산하는 '2022 교육혁신 플랫폼 안양대 아리엑스포(ARI EXPO)'가 안양대학교에서 오늘(22일) 개막했습니다.
안양대 아름다운리더관과 아리비전센터, 일우 중앙도서관에서 오늘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22 교육혁신 플랫폼 안양대 아리엑스포(ARI EXPO)'는 ACE+ 및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타 대학들이 벤치마킹하는 안양대학교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2022 아리엑스포는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 설계, 제작, 평가하는 창의적 협동 프로젝트인 '캡스톤 경진대회'와 비교과 교육과정의 성과를 공유하는 '비교과 페어', 취·창업지원단 인재역량개발센터가 준비하는 진로·취업 페어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 성장과 지역 가치 창출 결과들을 공유·확산할 예정입니다.
아리엑스포 행사장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준비하는 MBTI 성격검사와 Strong 직업 흥미 검사를 할 수 있으며, 학생상담센터가 준비한 진로 상담과 장학지원센터의 장학금과 등록금 상담을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안양대 국제교류원은 행사 기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일우중앙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전자정보 이용 교육과 함께 23일에는 일우정오음악회를 진행합니다.
2022 교육혁신 플랫폼 아리엑스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 및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및 산업체와의 연계 가능성을 키워 진로와 취업에서 학생 자신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ACE+사업과 1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안양대학교는 2주기 혁신사업을 통해 학생 성장과 지역 가치 창출을 통한 교육혁신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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