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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
국방부가 신범철 국방부 차관이 오늘(22일) 국방부 청사에서 도미니크 니티울 가나 국방부 장관을 만나 국방·방산 교류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니티울 장관은 한국 국방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아프리카 방산협력 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방한했습니다.
신 차관은 지난 9월 코피 아만콰 마누 가나 국방부 차관의 서울안보대화(SDD) 참석에 이어 니티울 장관의 방한으로 양국 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인적교류, 평화유지활동,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 협력을 지속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니티울 장관도 신 차관의 언급에 공감하며 양국 간 국방·방산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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