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웰다잉 문화활동가 강의시연회./사진제공=화성시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가 어제(21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웰다잉 문화활동가 강의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웰다잉 문화활동가는 웰다잉의 의미를 이해하고 올바른 장례문화를 알리는 활동가입니다.

시는 4월부터 8월까지 2차례에 걸쳐 기본교육을 실시 후 해당 수료생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웰다잉의 의미 ▲죽음준비교육의 필요성 ▲법률 ▲자서전 쓰기 ▲연명의료 결정제도 ▲자살예방 ▲장례문화 등 심화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총 16명의 심화교육 수료생 중 11명이 지난 교육과정을 점검받는 의미로 연명의료 결정제도와 실버인지놀이를 주제로 강의 시연을 펼쳤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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