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이 내달 21일 마지막 방송으로 종영합니다.

대한외국인은 이미 지난 18일 MC들과 대한외국인 출연자들이 모인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마지막 녹화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에브리원 측은 "지난 4년간 '대한외국인'을 통해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알고,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는 걸 보여줬다"며 "이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의 뒤를 잇는 또 다른 외국인 콘텐츠를 기획해 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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