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닥쳐오는 매크로 위기, 한국 자동차의 돌파구는?
Q. '닥쳐오는 매크로 위기'…어떤 상황인가?
A. 금리 인상으로 인한 수요 둔화 위기
A. 소비자의 가처분 소득은 감소, 실질 구매 비용은 상승
Q. 2023년은 공급 과잉의 해가 될까?
A. 지난 2년간 저금리에도 글로벌 자동차 판매 저조
A. 반도체 부족, 공급망 차질로 인한 생산 부족
A. 23년 생산 증가하지만, 여전히 부족할 것
Q. 재고 및 ASP(평균판매단가) 하락 리스크는?
A. 재고 증가와 가격 하락 리스크 존재
A. 공급 부족 사태가 심각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들
A. 금리 상승으로 인한 경기 충격이 주가에 반영
A. 실제 영향은 그보다 작을 수 있다고 판단
A. 럭셔리 브랜드 등 고가 차종 중심으로 공급과잉 발생
Q. 부품사 수익성 개선, 기대해도 될까?
A. 부품사 수익성 개선 기대
A. 올해 완성차 대비 실적 개선 강도가 낮았음
A. 정해진 공급 가격, 원자재 가격은 급등
Q. IRA 도입과 북미 EV 투자 본격화, 현황은?
A. IRA 도입으로 북미 EV 투자 앞당길 필요 있어
A. EV 생산의 중심축이 미국으로 이동
A. 최근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현대모비스
A. 공장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는 현대위아
A. 현지 생산 공장을 보유한 화신, 서연이화 등 수혜 기대
Q. 국가별 시장 전망은 ?
A. 중국 시장은 올해 선수요 효과로 인한 수요 둔화
A. 유럽 시장은 러우 전쟁 장기화로 인한 침체 예상
A. 미국 시장은 대기 수요 발현으로 올해대비 성장 전망
Q. 자동차업종 최선호주는 ?
A. 완성차 대비 부품사를 선호
A. 최선호주: 현대모비스, 서연이화
A. 완성차는 실적 둔화 리스크 있지만 주가에 선반영
A. 신차 효과 기대되는 현대차를 차선호주로 추천
Q. 중국 코로나·대규모 리콜에 테슬라 급락, 국내 완성차에 기회?
Q. 현대차, 역대급 신차 효고 기대할까?
Q. 현대오토에버, 차량용 소프트웨어 성장 기대…전망은?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동차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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