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개인택시 강제 휴무 제도인 '택시 부제'가 일괄 해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2일) 택시난이 발생하는 지역에서 부제를 해제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규칙 개정안을 공포·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161개 지자체 중 114 곳의 택시 부제가 해제될 예정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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