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법인세 개편안이 확정되면, 투자와 고용을 늘리겠다는 기업이 10개 중 3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세재정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세율 체계가 개선되면 투자 및 고용을 확대할지 묻는 질문에 33%의 기업이 '늘릴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 늘릴 의향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은 20%,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기업은 47%로 집계됐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