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자녀와 동거하는 기혼여성 가운데 10명 중 6명은 '워킹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혼여성 중 18세 미만 자녀와 동거하는 여성의 고용률은 57.8%로 1년 전보다 1.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워킹맘 규모는 262만 2천 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가 집계됐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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