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경기도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는 오늘 0시 기준 집계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7천70명보다 1만3,658명 늘어난 2만72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1주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2만 명대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719만8,458명으로 증가했고 사망자도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7천525명이 됐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40.0%로 전날(42.2%)보다 2.2%포인트 낮아졌으나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32.4%로 어제와 같았습니다.

또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8만1,685명으로 전날(9만597명)과 비교해 8,912명 줄어들며 8만명대로 내려왔습니다.

[김양수 기자 / mkysk@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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