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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제공 = 경기주택도시공사 |
[경기=매일경제TV]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주시 역동 일원에서 공급량 일부를 임대주택으로 배정하는 ‘공공재개발’을 추진합니다.
공공재개발 사업은 광주시 역동 141-6번지 일원, 11만 1천㎡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주택 2,9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역동 구역의 투기 방지를 위해 오늘을 권리 산정 기준일로 고시했습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앞으로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주민에게 공공재개발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설명할 계획입니다.
[김양수 기자 / mkysk@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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