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U 제공
편의점 CU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와 협업한 RTD(Ready to Drink) 하이볼을 내일 출시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하이볼 레몬토닉, 하이볼 얼그레이 등 두 종류입니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 토닉워터, 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는 칵테일 주종으로 신제품은 얼음만 넣어 마시는 방식으로 출시됩니다.

올해 1∼10월 CU의 위스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37%나 늘었는데 특히 '믹솔로지'(Mixology·여러 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것)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U 측은 "믹솔로지 트렌드로 다양한 하이볼 레시피가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며 젊은 층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