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이 고물가와 경제 성장률 둔화에 직면해 있다며 중장기 재정계획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지 쉬 IMF 아시아·태평양국 이코노미스트는 오늘(21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대외경제정책연구원-IMF 공동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아시아 지역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긴축, 대외수요 약화로 고물가·경제성장률 둔화에 직면하고 있다"며 "여유 재원을 마련하는 등 중장기 재정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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