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정기 임원 인사 발표를 앞두고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오늘(2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하 대표는 지난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하 대표의 당초 임기는 내년 3월 만료될 예정이었나 미리 사퇴 의사를 밝힌 것입니다.
이번 사퇴는 최근 롯데건설의 자금난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건설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