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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주시 제공) |
[청주=매일경제TV] 충북 청주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올해보다 9.2% 증가한 3조2천858억 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주요 공약 사업은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건립 60억 원을 비롯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 97억 원,
성안동 도시재생활성화 부지매입비 182억 원 등입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의 핵심 공약인 시청 본관동 철거·처리 예산 17억4천200만 원도 포함됐습니다.
내년도 본예산 안은 청주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20일 본회의에서 확정됩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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