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과 뱅앤올룹슨이 협업을 진행합니다.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은 자사 대치 전시장에서 오는 27일까지 오감만족을 극대화하는 시승행사를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자랑하는 뱅앤올룹슨과 함께 진행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애스턴마틴 대치 전시장에서 경험하게 될 뱅앤울룹슨의 베오랩 50은 97년 동안 쌓아온 장인정신과 첨단 사운드 기술을 담은 하이엔드 디지털 라우드스피커입니다.

스피커에 탑재된 사운드 센서를 통해 소리의 폭을 조정하고, 스피커가 놓인 공간의 환경을 분석해 왜곡을 최소화하여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애스턴마틴 서울의 이승윤 총괄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고 속도와 최고 출력의 현존하는 럭셔리 SUV 애스턴마틴을 경험하면서 동시에 하이엔드 스피커 베오랩 50과 지난 10월에 론칭한 베오사운드 홈시어터 77인치를 시승과 함께 체험해 보는 것은 특별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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