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좋아하면 울리는 짝! 짝! 짝!' 내달 공개…웹툰이 현실로

웨이브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판타지 연애 게임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을 선보입니다.

웨이브는 내달 9일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을 공개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천계영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동명 웹툰의 실사판 연애 예능으로,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입니다.

웹툰 속 '좋알람'은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앱입니다.

연출을 맡은 김민종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P는 "웹툰 속 '좋알람' 앱이 실제로 구현되는 것은 물론, 원작을 확장한 구성과 연출로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반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연애 리얼리티의 묘미, 사랑을 찾아 나선 참가자들의 섬세한 감정 변화, '하트 쟁탈'을 위한 지략과 심리전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차원이 다른 연애 예능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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