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가계대출 중 중저신용자 비중이 지난 19일기준 40%를 넘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40%를 넘어선 것은 제1금융권 가운데 처음입니다.
올해 1월 대출 영업을 정상화한 토스뱅크는 이달 19일까지 총 8조 원의 대출을 시장에 공급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가계 대출 규모는 총 2조7천억 원이며, 중저신용 고객 1인당 평균 대출 금액은 3천6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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