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당국 산불진화헬기 1대·산불진화
대원 43명 긴급 투입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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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늘(20일) 낮 12시 57분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후 1시 35분에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사진=산림청 제공) |
[대전=매일경제TV] 오늘(20일) 낮 12시 57분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후 1시 35분에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대), 산불진화장비 12대(지휘차 2, 진화차 2, 소방차 8), 산불진화
대원 43명(산불전문진화대 20, 공무원 3, 소방 20)을 투입, 38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김만주 과장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11월 현재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를 취급하지 말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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