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부른 2022 카타르 월드컵 OST 제목 '드리머스'가 오늘(19일) 공개됐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날 팬 커뮤니티 위버스와 공식 SNS를 통해 곡 제목과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정국의 '드리머스'는 K팝 솔로 가수가 처음 단독으로 부른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국은 한국 시각 오는 20일 오후 11시 40분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드리머스' 첫 무대를 선보입니다.
빅히트뮤직은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서는 정국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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