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의 인터넷·모바일 뱅킹 서비스가 마비됐다가 1시간여만에 복구됐습니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8시 이후 9시 15분까지 인터넷 뱅킹 사이트, 모바일뱅킹 앱, ATM(현금자동출납기)에서 접속 장애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기업은행 측은 "전체 전산망 복구 작업이 끝나 오전 10시 현재 정상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며 "구체적 원인을 찾아 재발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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